[시선뉴스(서울 관악)]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악산의 정기가 서린 신성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식처인 아담한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의 이름이 명명된 것은 이곳에 잠든 이변 정정공의 본관이 ‘덕수’인 데서 비롯되어 ‘덕수공원’이 되었다.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관악구민운동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묘 주변으로 공원을 조성해 후손들의 배움의 터전과 아울러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겸한 곳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이변의 묘와 고조부인 이효조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