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6시 39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한 의류용 부직포 및 필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철물 제조 업체 외벽으로 옮겨붙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화재로 철골 구조물로 된 공장 1개 동이 탔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A(40)씨가 진화 작업 중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수십m 넘게 치솟아, 119에는 60건 가까이 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하였다.소방당
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3천573㎡ 규모의 2층짜리 자동차 부품공장이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으며 불이 난 공장 뒤편에도 공장 2개가 더 있었지만 이곳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 3분께 대응 1단계에 이어 3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남동공단 내 공사장서 40대 작업자 8층에서 1층으로 추락사 – 인천광역시1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공사장 8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