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악인전’ 4회에서는 ‘상마에’ 이상민의 진두지휘 아래 새로운 ‘한 많은 대동강’ 완곡이 첫 공개되었다. 이를 위해 송가인의 오빠이자 아재 20년 경력의 국악인 조성재가 나서 든든한 지원을 한 가운데 각자 드럼 강수호, 일렉 기타 김준현, 랩 김요한, 구음 김숙, 내레이션 이주빈 등을 더하며 독특한 모습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성재를 본 멤버들은 송가인에게
Mnet ‘프로듀스X101’ 19일 방송에는 데뷔 멤버 11명이 최종선발됐다.이날 방송에서 최종 데뷔 그룹명이 결정됐다. 그룹명은 X1(엑스원)으로 MC 이동욱은 “미지수의 가능성을 가진 연습생들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고 의미를 설명했다.이날 1등 김요한, 2등 김우석, 3등 한승우, 4등 송형준, 5등 조승연, 6등 손동표, 7등 이한결, 8등 남도현, 9등 차준호, 10등 강민희, 11등 가 차지했다.이번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차지하는 멤버는 X1의 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김요한은 “영광스럽고 과분한 자리 앉혀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