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이 제기된 가수 강민경이 이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1-02 ~ 2023-02-01)- 불법 물량제 폐지와 집단해고 철회- 청원인 : 장**- 청원분야 : 인권/성평등/노동청원내용 전문저는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7년간 블라스팅 작업을 해온 노동자입니다. 저와 저의 동료38명은 4대보험 보장을 요구하면 답변을듣기위해 8주를 기다리고 12월12일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4-12 청원마감 2021-05-12)- 심판 오심 징계 및 퇴출 요구- kakao - ***카테고리- 문화/예술/체육/언론청원내용 전문2021년 4월 10일 **야구장에서 진행된 ***와 **경기의 주심 *모 심판을 고발합니다.점수 4대3 투아웃 주자만루인 아주 중요한 박빙의 순간에누구라도 알 수
검찰이 SK케미칼 전(前) 직원 3명을 추가 기소하며 7개월간 진행해온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SK케미칼의 전직 팀장 1명과 팀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옥시가 만든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원료물질로 쓰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제조·판매하는 부서에 근무하며 물질 공급에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SK케미칼은 인명 피해를 낸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인 PHMG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