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공격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에서 80대 여성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다. A씨를 공격한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김민교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죄송하다"라며 "견주로서 내 책임은 당연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
MBN이 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회장 사퇴'를 골자로 한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MBN은 12일 검찰이 회사 법인을 기소하자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발표된 검찰의 수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먼저 장 회장이 그동안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MBN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검찰 수사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될 재판과정에서 진정성 있게 소명할 것이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경영혁신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의 입장문에 반박했다.지난 21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통해 "안재현 씨가 남긴 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안재현의 입장문에 반박하는 글을 시작했다.구혜선은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다. 현재 안재현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배우 구혜선 측이 몇 가지 주장을 펼치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구혜선 측은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이야기에 대해 "애초에 합의 한 적도 없으며 혼인 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씨가)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들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했다"고 주장했다.그 외 구 씨 측이 밝힌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남편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 신뢰훼손 등의 이유로 심적 고통을 느껴왔다고 호소했다. 또한 안재현이 술에 취한 상태로 다수의 여성과 자주 연락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구 씨 측은 상황은 이렇지만 가정을
동강 유역에서 영화 촬영 중 일어난 환경 훼손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한 영화 '봉오동 전투'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영화의 소재가 된 ‘봉오동 전투’는 3.1 운동 이후 뜨겁게 불타오른 독립군 무장투쟁이 일궈낸 첫 승리의 역사이자 청산리 대첩의 교두보가 된 전투이다.'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