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유족급여 더 타내기 위해 허위 고소장 제출한 50대 자매 산업재해 유족급여를 더 타내기 위해 수사기관에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50대 자매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무고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2021년 6월 산업재해로 사망한 남편의 유족급여 중 절반은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연금으로 신청했다. 뒤늦게 일시금보다 연금 수령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근로복지공단에 수령방식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고민하던 A 씨는 그해 11월 친언니 B(54) 씨와 짜고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9-20 ~ 2022-10-20)- 진실규명 요청-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포천 '아내 외도, 40대 남성 자살사건' 진실규명을 부탁합니다.자살한 40대 남성의 유서에는 '포천 이** 경장의 겁박, 회유가 있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건과 무관한 서울시 직원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다며 서울시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시에 따르면 박 시장 고소건과 무관한 직원이 박 시장을 고소한 해당 비서로 지칭된 사진이 포털에 유포되는 일이 발생했다.시는 "해당 사진은 과거 서울시 행사 사진으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라며 "해당 사진에 등장하는 직원은 제기된 의혹과 전혀 무관한 직원이다"라고 설명했다.시는 해당 사진을 온라인이나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퍼뜨리거나 본 내용을 업로드해
▶누가 : 가수 김나영▶언제 : 12월 27일▶어디서 : 서울중앙지방검찰청▶무엇을 : 악성 댓글 단 악플러▶어떻게 : 고소장 접수▶왜 : 음원 사재기 허위 사실 유포
경찰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담긴 고소장을 받아 검토에 착수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11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담긴 고소장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법률 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건모 소속사 측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3일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 앞으로, 개그맨 김현철 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이웃 주민 A 씨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웃 주민 A 씨는 사건 전 타운하우스 관리금 문제로 이견이 있었고, A 씨가 강아지 배변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 김현철을 찾아가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김현철은 A 씨 집 앞에 찾아가 소리 지르며 협박했고 타이 명의의 전화로 협박을 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현철 측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모욕죄,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