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3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늘어난 ‘현금 없는 버스’...장·단점은?서울시는 기존 18개 노선·436대였던 '현금 없는 버스'를 지난 1일부터 108개 노선·1천876대로 늘렸고, 현금 없는 버스의 비중도 6%에서 25%로 대폭 높아졌다.현금 없는 버스 비중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요금함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 편의성을 높이려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8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침수차 10대 중 3대는 외제차지난 8일 이후 기록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총 1만1천대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가 접수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1만1천488건으로 하루 전보다 346대 늘었다.추정 손해액은 1천620억8천만원으로 파악됐는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으로 봄의 길목으로 접어들며,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월 셋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자동차 번호로 휘발유차-경유차 혼휴 사고 방지앞으로 자동차 번호로 휘발유차인지 경유차인지 확인해 해당 유종에 맞게 주유를 해주는 서비스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대한상의에서 올해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4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했다. 규제특례위는 리걸사이트가 신청한 기름혼동(혼유) 사고 방지 서비스
[시선뉴스 심재민]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의 마지막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제네시스 GV70 웃고, 현대차 쏘나타는 울상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70의 계약을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2.5 터보 4천791만원, 3.5 터보 5천724만원, 디젤 2.2 5천36만원부터다. 23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V70이 계약 개시 하루만에 1만대를 돌파했
[시선뉴스 심재민] 태풍이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바람이 물씬한 9월 둘째 주. 추석을 목전에 둔 이번 주에는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경유차 유류세 휘발유 120% 수준으로 인상하면?경유차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휘발유의 120% 수준으로 인상하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인(PM2.5) 배출량은 2016년 대비 최대 7.4% 줄고, 경유 세입은 2018년 대비 최대 10조2천억원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7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에너지전환
이르면 내년 1월부터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70% 인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수정해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정부안은 15년 이상 된 휘발유차나 경유차, LPG 차를 폐차하고 새 승용차(경유차 제외)로 교체하면 개소세율을 현행 5%에서 1.5%로 70% 인하(100만원 한도)해주는 방안이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노후차 기준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시, 노후 경유차 전면 운행 제한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다른 시·도 5등급 사업용 경유차 5만여 대에 대해 전면 운행 제한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운행 제한 차량은 다른 지역 5등급 사업용 경유차 중 총중량 2.5t 이상으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고 연간 60일 이상 인천에 진입하는 차량이다. 7월 15일부터 10월까지는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11월 1일부터는 적발된 차량 차주에게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2차 위반 때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4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등급제 폐지 준비: 지난 31년간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왔던 장애등급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폐지된다. 다만, 개별 복지서비스의 목적이 다양하고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장애등급이라는 획일적 기준에 따라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이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이틀째 기승을 부렸던 고농도 미세먼지가 오늘도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엔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과 충청도, 광주, 전북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후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이에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오늘 새벽 6시부터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는데요. 저감조치 참여대상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되어 서울은 공공, 민간 부문 가리지 않고 배출가스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듯 조금 알아보면 세금을 납부할 때 약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노후 경유차 소유자가 서울시 경유차 환경개선 부담금에 연납 신청 할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분담금 일시납부 신청을 3월 22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만약, 1기분만 내길 원할 경우 같은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를 소유한 차주에게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3월에는 1기분(작년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