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각결막염’ 입니다.#아이가 눈을 자꾸 비벼요. 아프대요.유독 먼지에 예민한 것인지, 우리 아이는 먼지 많은 날은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특히 눈이 예민한 우리 아이는 눈을 자주 비벼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눈이 충혈이되고 눈물이 많이 나더니 눈이 붓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는 아프다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병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봄, 여름, 가을 같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자외선이나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옮을 수 있는 유행성 결막염 환자가 크게 늘어난다. 오늘은 방심했다가 걸리기 쉬운 눈 질환인 결막염에 대해 알아보자.▶ 결막염의 정의- 눈의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 결막염의 발병 원인- 세균성 결막염 : 포도상구균, 임균, 디프테리아균 등- 바이러스성 결막염 :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단순 포진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과 꽃가루,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데요. 최근 3년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2016년 약 72만명에서 2018년에는 7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할 만큼 간과해서는 안 될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늘은 방심했다가 걸리기 쉬운 눈 질환인 결막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 바이러스성, 알레르기성으로 나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포도상구균, 임균, 디프테리아균 등으로 인한 결막염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따뜻해진 날씨, 꽃놀이 인구 증가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봄철 결막염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10세 미만 소아와 여성에게 발병이 잦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결막염(H10)'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결막염 환자는 연간 평균 449만명 이었다. 2017년에는 453만명으로 연간 전체 진료 인원 다빈도 질병 12위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201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일 ,작년 말 베트남에 다녀온 30대 여성이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 신안에서도 30대 여성이 필리핀에 다녀온 뒤 지난 20일 홍역이 확진됐습니다. 대구·경북·경기에 이어 서울과 전남까지 홍역 환자가 확진된 상황. 어떤 질병인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NA▶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