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1만 개의 매장 추가 신설을 언급하며 공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1. 맥도날드미국의 세계적인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본사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다. 전 세계 3만 8천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하루에 약 6천만 명의 고객에게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등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해 생활 속 다양한 부분에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소수 품절’ ‘수입 지연으로 감자튀김 대신 치즈볼을 드립니다’ ‘나초 칩 물량이 부족해 추가 제공이 불가합니다’ ‘XX 자동차 메모리시트 삭제’ 최근 다양한 매장에서 이러한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물류대란 때문으로 세계 원자재와 물류 시장이 실타래처럼 얽혀있기에 발생한 현상이다.세계 주요 항구엔 선박들이 짐도 싣지 않은 채 그저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일종의 감자튀김인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한 접시를 무려 23만원에 판매해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 23만원짜리 프렌치프라이현지시간으로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식당 '세런디피티3'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요리를 잇달아 판매했다. 이 식당에서 개발한 프렌치프라이의 가격은 200 달러(약 23만원)에 달하지만 이를 맛보기 위한 대기 명단이 최소 8주에서 10주까지 대기를 해야 한다. 이 음식은 지난
한국소비자원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200도 이상 고온에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25일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에어프라이어 제조사 10개 업체가 자체 시험한 결과를 공개했다.4개 업체 제품에서는 사용설명서나 자동설정메뉴 조리법으로 조리할 경우 EU 기준을 초과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지만,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줄이면 생성량이 안전한 수준으로 급격하게 줄었다.아크릴아마이드는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도 이상 온도로 장시간 가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