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북미 정상회담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많았고 미투 운동이나 라돈침대, BMW 화재 등 사회적 이슈도 매우 많은 한 해였습니다.저물어 가는 해에 올 한 해 동안 아쉬웠고 힘들었던 일 모두 같이 보내버리고 2019년 새해에는 시선뉴스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대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선뉴스 일동-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기자] 2018년 12월 24일~ 12월 28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깜짝 등장한 추사랑의 근황, ‘2018 SBS 가요대전’에서는 남자 아이돌 보컬들의 환상적인 호흡, ‘라디오스타’에서는 군대 이야기로 입담 과시한 황광희가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폭풍 성장한 추사랑 근황지난 24일 JTBC 예능 ‘냉장고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27일 2018년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하지만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키로 한 여야 합의의 대치국면이 이어짐에 따라 끝내 연내 처리를 약속했던 민생법안들이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여야는 '유치원 3법'과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국회 비상설특위 활동기한 연장' 등 본회의 처리 안건을 논의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견차이가 극명하고 자유한국당이 본회의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2018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요일이 2018년의 마지막 요일이라는 것을 보니, 달력과 다이어리가 더 이상 넘길 곳이 없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올 한 해도 정말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매년이 그렇지만 저는 올 한해 역시 굉장히 바쁜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도 생겨났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깊이도 생겼습니다.친숙했던 사람들과 헤어지기도 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
오늘(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방영된 ‘2018 SBS 가요대전’에 트와이스 미나가 불참했다.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조치 및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대하고 계셨을 팬 여러분들께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미나는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 참석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이후 진행되는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한편 트와이스는 느린 템포로 편곡한 ‘What is love' 무대에 이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만년설(萬年雪)은 기온이 낮은 높은 산과 고위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강설량이 녹는 양보다 많아서 1년 내내 남아 있는 눈다. 쉽게 말해 항상 눈이 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만년설을 비롯해 북극의 동토가 녹고 있는 상황. 전 세계적으로 기후는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고 이상 기후를 비롯해 여러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상황을 인간과 지구가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