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울릉도, 독도는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11 / 최고기온 : 1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13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8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10 / 최고기온 : 3 / 미세먼지 : 보통[청주] 최저기온 : -9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보통[대구] 최저
[시선뉴스] 오늘(금)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울릉도, 독도는 점차 흐려져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 최고기온 : 7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4 / 최고기온 : 6 / 미세먼지 : 보통[청주] 최저기온 : -3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보통[대구] 최저기온 : -2 / 최고기온 : 7 / 미세
목요일인 9일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목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9도로 예상됐다.미세먼지는 경기도·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대구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서울·인천·충남·경북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중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고,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 남
[시선뉴스] 오늘(금)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라도, 울릉도, 독도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3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나쁨[춘천]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나쁨[강릉] 최저기온 : 2 / 최고기온 : 11 / 미세먼지 : 나쁨[대전] 최저기온 : -2 / 최고기온 : 8 / 미세먼지 : 나쁨[청주] 최저기온 : -2 / 최고기온 : 6 / 미세먼지 : 나쁨[대구] 최저기온 : / 최고기온
[시선뉴스] 오늘(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새벽에서 낮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1 / 최고기온 : 10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6 / 미세먼지 : 보통[청주] 최저기온 : -4 / 최고기온 : 5 / 미세먼지 : 보통[대구] 최저기온 : -2 / 최고기온 : 8 /
독도 해역에서 발생한 소방헬기가 추락 사고 22일 만에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블랙박스가 회수되었다.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해군 청해진함이 이날 오전 8시 15분부터 무인잠수정(ROV)과 포화 잠수사 6명 등을 투입해 사고 헬기 꼬리 부분 인양을 시작한지 6시간여 만인 오후 2시 25분께 작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오후 2시 52분께 청해진함에서 대기 중이던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 2명이 인양한 헬기 꼬리에서 블랙박스를 빼냈다고 설명했다.수색 당국에 따르면 회수한 블랙박스는 외관상으로는 심한 손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 2주째인 13일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 사고 원인을 규명히기 위해 블랙박스를 인양하기로 했다.지원단은 전날 실종자 가족과 협의한 결과 수색에 방해되지 않는 최소한의 선에서 블랙박스를 인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이르면 모레부터 민간잠수사도 수중수색에 동원한다.지원단은 민간잠수사 20명 투입을 계획 중이며, 이 중 6명은 14일 오후 8시 강원도 동해에서 출발해 모레 오전 4시께 독도에 도착한다.민간잠수사는 수심 40m까지 들어가 수색 활동을 한다. 현재까지 투입된 해경·소방·해군
입동(立冬)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다. 입동은 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시기다. 입동답게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평년(1~10도·13~19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동해안은 비가 예보되었다.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아침 9시까지 5~30mm
특산식물 마가목이 유명한 울릉도의 울릉군 산림조합이 ‘농정을틀자’ 공모전을 개최한다‘농정을틀자’ 공모전은 농정 틀 전환을 위한 국민 제안 한마당으로, ‘내 삶에 농어촌은?’, ‘이렇게 하면 농어촌 망한다’라는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0월 2일(수)을 시작으로 28일(월) 오후 6시에 마감될 예정이다.온라인 공모가 끝난 뒤 본선 진출자는 11월 1일(금)에 발표되며, 본선 및 시상은 11월 9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시상 내역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대상 수상 시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0월 23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서해, 남해상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공군 전투기 10여 대가 대응 출격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들이 수차례에 걸쳐 우리 방공식별구역 전역에 진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방공식별구역 무력화를 의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0월 12일 ~ 2019년 10월 17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리 위를 달리는 윌리엄,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김지석·공효진의 삼각관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3인방의 독도여행기가 담긴 영상이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다리 위를 달리는 윌리엄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
마가목의 고장 울릉군 울릉도 산림조합이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2019년 10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변 및 편백숲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매년 가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는 2008년 경남 진주에서 첫 번째 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330만 명 이상이 관람·참여한 행사로 201
금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제주도를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18일 남부 동쪽 바다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전라도·경상 해안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17일 예보했다.경상 내륙·강원 영서·충청도·경기 남부도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경상 해안·제주도 20~60㎜,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도·울릉도·독도 5~20㎜, 강원 영서·충청도·전라도 5㎜ 미만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7~2
▶누가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언제 : 10월 17일 밝힘▶어디서 : 유튜브-SNS에서 독도 홍보▶무엇을 : '글로벌 독도 홍보단'을 창단▶어떻게 :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왜 :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동해해양경찰서는 5일 울릉도에서 뇌출혈 응급환자 A(63) 씨를 경비함정을 동원,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울릉의료원에서 뇌출혈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울릉도 인근을 경비 중인 1513함을 급파했다.동해해경은 환자와 보호자 등을 탑승시킨 후 오후 1시 30분께 묵호항으로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했다.현재 동해중부 전해상에는 풍랑경보 발효중으로 4m 이상의 큰 파도가 일렁이며 헬기 이륙도 불가한 상황이다.
[오늘의 주요뉴스]태풍 ‘타파’ 소멸...동해안 강풍, 풍랑 이어져제17호 태풍 '타파'가 23일 오전 독도 동북동쪽 해상에서 소멸했으나 동해안은 당분간 강풍과 풍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도 발효돼 24일까지 앞바다는 2∼4m, 먼바다는 3∼6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 강풍특보는 23일 밤, 풍랑특보는 24일 오후에 해제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터키 이스탄불 공항서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지낸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17일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제4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 내 지도에 독도와 울릉도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김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고서 내 한국의 지리를 설명하는 부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사진 속에서 세계지도 중 한국을 확대한 부분을 보면 실제로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지 않는다.김 원장은 "이 지도는 2019년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제4차 대한민국 국가보고서에 게재돼 있다"며 "독도, 울릉도가 모두 없다. 대한민국 영토가
추석 연휴가 끝나지 않은 지금 울릉도에서 버스 추돌사고가 발생했다.14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충돌했다.사고로 양쪽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관광객 39명 가운데 17명이 다쳤다.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육지보다는 크기가 작은 버스를 관광용으로 이용하는데 사고는 관광객 37명을 태우고 도동에서 봉래폭포 방향으로 올라가던 버스와 운전사만 탄 채 반대 방향에서 내려오던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최근 일본과 갈등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유사시 한국과 일본의 함정이 출동했을 때 일본 함정은 2시간50분이면 도착하는 반면 우리측 함정은 도착까지 5시간50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보다 3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는 것으로 독도까지 근거리인 울릉도 사동항 해군·해경 부두 사업은 아직도 ‘공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2일 예결위 부별심사를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말 현재 한국의 죽변(울진)에서 해경 함정 출항시 독도까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31일에는 울릉도 앞바다에서 실종되었던 어선 두 척이 모두 침몰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실종된 지 하루 만에 바닷속 15미터에서 2.2톤 급 어선 준복호가 발견되었고, 울릉도 죽도 인근 해역에서 이 배의 선장 66살 안 모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어 낮에는 울릉도 행남 등대 앞 수심 70미터 지점에서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