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북한의 도발 위협 발언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일 성명을 발표해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한다고 전했다.앞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7일 새벽 최전방지역에 위치한 서남전선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
[시선뉴스 뉴스팀] 20cm 벽에 갇힌 남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cm 벽에 갇힌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20cm 정도의 좁은 벽 사이에 갇혀있었다. 이는 지난 7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서 발생한 실제 상황으로 알려졌다.당시 이 남성은 지름길로 가려다 벽
[시선뉴스 뉴스팀] 경남 통영경찰서는 9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성 2명의 자살을 도운 후 달아난 A(30·전북 군산)씨를 붙잡아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5월7일 오후 3시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한 원룸내에서 숨진채 발견된 B(43·창원시 마산회원구)씨와 C(33·인천시 서구)씨 등 2명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
[시선뉴스 뉴스팀] 미군소속 직원이 한국인에 흉기를 휘두르며 휘협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9일 접촉사고를 낼 뻔한 한국인에게 미국인이 운전석에 앉아있던 최모(42)씨를 향해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미8군 소속 항공정비사 J(4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J
[시선뉴스 뉴스팀] 서울시가 8일 대형 유통업체를 상대로 신선식품을 포함해 대형마트 판매제한 품목 51종을 지정한 것에 대해 “사실상 영업을 하지 말라는 소리”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는 콩나물, 오이, 양파, 배추, 두부 등 대부분이 신선식품들이 포함돼 있어 실제 규제로 이어질 경우 기존의 영업제한 조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가 생긴다는
[시선뉴스 뉴스팀]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사배자 전형 합격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여옥 전 의원의 아들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전형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전여옥 전 의원의 아들은 사배자 전형중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인 ‘다자녀 가정 자녀’로 지원해 입학했으며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82일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안 전 후보가 귀국 직후 하게 될 연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 전 후보는 당일 오후 5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즉석 기자회견을 열 것이며, 귀국발언은 대체로 3가지 내용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지난 대선에서
[시선뉴스 뉴스팀]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방 24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20분께 어청도 근해에서 조업 중인 통발어선 201현승호(20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직후 선원 11명은 바다로 뛰어내렸고, 1명을 제외한 10명이 해경과
[시선뉴스 뉴스팀] 재형저축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월급쟁이의 양극화를 명확하게 드러나게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입자격이 5000만원을 기점으로 나눠졌기 때문이다. 재형저축이 근로소득자를 양분하면서 5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씁쓸함을 곱씹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시중은행 직원은 입사 3년차만 돼도 연봉이 5000만원을 넘어서는 게 보통이다. 4년 정도
[시선뉴스 뉴스팀] 북한 외무성은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산물로 규정하고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다.대변인 성명은 "이번 제재결의는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도용된
[시선뉴스 뉴스팀] 의붓딸을 100여 차례가 넘게 성폭행하고 추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인천의 한 원룸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잠을 자며 총 105차례에 걸쳐 의붓딸을 성폭행하거나 가슴 등을 만진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37)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시선뉴스 뉴스팀]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부모와 떨어져 있는 사이를 틈타 여자아이를 상습 성추행한 방사선 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8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 같은 방법으로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모(43)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신상정보공개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시선뉴스 뉴스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1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8일 낮 12시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지붕 조각이 떨어져 서울방향 전동차 운행이 1시간동안 중단됐다.이 사고로 고압선이 끊어져 전기공급이 중단됐지만 전동차에 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코레일 측은 오후 1시쯤 보수 작업을 벌여 전동차 운행을 재
[시선뉴스 뉴스팀]늦은 시간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노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8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혼자 걸어가는 여성들을 노리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22)씨와 B(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사이로 이날 오전 5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제흥시장 앞에서 길을 걸어가
[시선뉴스 뉴스팀] F1 경기장서 선수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8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F1 경기장과 식당에서 일하며 스마트폰 16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 모(22)씨를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0월28일 F1 대회가 한창이던 전남 영암군의 경기장 등에서 일하며 국내선수 신 모(21)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총 16대의
[시선뉴스 뉴스팀]층간소음 무문제로 윗집 모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8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 모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이 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50분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정 모(54)씨와 정 씨의 어머니(86)에게 흉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한다고 8일 밝혔다.
[시선뉴스 뉴스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7일 새벽 최전방지역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날 시찰에서 “명령만 내리면 언제든지 멸적의 불줄기를 날릴 수 있게 경상(상시)적인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고 있다가 적들이 우리의 영해, 영토에 단 한 점의
[시선뉴스 뉴스팀]자신의 친구를 성폭행한 남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행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친구를 성폭행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사흘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조 모(18)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군 일행은 지난달 12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로
[시선뉴스 뉴스팀]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고생 피해자에게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남부지검의 이 모(여)검사에 대해 검찰이 감찰에 착수했다.8일 서울 남부지검 관계자는 “이 검사와 관련된 이번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대검찰청과 협의해 이 검사에 대한 징계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이 검사는 지난해 8월 의붓아버지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