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년[犬馬之年]입니다.[개 견, 말 마,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마지년은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인 소나무. 소나무는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며 애국가에도 등장하고, 조선 시대에도 궁궐을 지을 때 소나무를 사용하는 등 우리 민족에게 소나무는 의미가 크다. 그런데 이러한 소나무를 죽게 만드는 ‘소나무재선충’이 활개를 치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은 하늘솟과 곤충에 기생하는 벌레로, 실처럼 가늘고 길게 생겼으며 소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벌레다. 크기는 0.1cm 내외로 아주 작으며, 스스로 이동할 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마곡격[肩摩轂擊]입니다.[어깨 견, 문지를 마, 바퀴통 곡, 칠 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마곡격은 ‘사람의 어깨와 어깨가 스치고 수레의 바퀴통이 서로 닿는다.’는 뜻으로, 교통이 매우 혼잡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달 28일,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12년 만에 멈췄다. 대규모 파업으로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는 ‘시내버스 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20주년인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파업 때도 중단하지 않는 버스 운행을 위한 필수공익사업 지정, 또 안정적 버스 서비스를 위한 경영 관리 방안 등 종합적 현안을 다룬다.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영체계의 공익성을 강화한 제도다. 버스 회사의 수익금을 업체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렵심희[見獵心喜]입니다. [볼 견, 사냥 렵(엽), 마음 심, 기쁠 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렵심희는 ‘사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는 뜻으로, 어렸을 때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8시간 수면이 권장된다. 이렇듯 수면은 일상생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데, 코골이, 이갈이와 더불어 ‘수면무호흡증’은 깊은 잠을 방해하는 대표 질환이다.‘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자는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상태다. 보통 한동안 숨이 막혀 컥컥거리다가 한계점이 지난 후 숨을 ‘푸’하고 내뱉으며 숨을 몰아쉬는 모습 등이 관찰된다. 대개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무호흡 증상을 보이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이는 비만으로 인해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 조직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련괴격[牽攣乖隔]입니다. [이끌 견, 걸릴 련(연), 어그러질 괴, 사이 뜰 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련괴격은 마음은 서로 끌리면서도 몸은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지역 불균형의 여파로 인구가 수도권과 광역시 등 도심으로 몰리면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의 경우 그 상황이 심각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지며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기도 하다.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그 중 ‘계절 근로자’는 오랫동안 시행되며 달라진 시대에 맞게 개선되고 있다. ‘계절 근로자’는 농・어번기의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15년부터 도입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란구계[見卵求鷄]입니다. [볼 견, 알 란(난), 구할 구, 닭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란구계는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속에서 그 위상을 떨치며,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한다. 특히 많은 뮤지션들이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는 아시아 아티스트들에게는 문턱이 다소 높았던 다양한 무대에까지 당당히 올라 멋진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그 대표적인 무대로, 최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 있다. 짧게 ‘코첼라’라고 불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기지재[見機之才]입니다.[볼 견, 틀 기, 갈 지, 재주 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기지재는 견기하는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Often the test of courage is not to die but to live. ‘용기가 시험당하는 때는 대개 죽으려 하는 때가 아니라 살려고 하는 때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기이작[見機而作]입니다.[볼 견, 틀 기, 말 이을 이, 지을 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기이작은 낌새를 보아 미리 변통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사진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 극지연구소 페이스북,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북극은 바다가 얼어붙어 육지처럼 보이는 것뿐이지만, 남극은 얼음으로 덮인 실제 대륙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러한 극지방 연구를 위해 우리나라는 남극에 ‘남극세종과학기지’, ‘남극장보고과학기지’를 세웠고, 북극엔 ‘북극다산과학기지’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지난 2014년 2월 문을 열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MC MENT▶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매년 4월 19일은 과거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당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이 가까워지면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4·19 민주묘지로 향하기도 한다.1960년 4월 19일에는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이뤄진 것이었다. 같은 해 3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12년간 지속된 장기 집권 체제를 연장하기 위해 부정선거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 선거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검거선풍[檢擧旋風]입니다.[검사할 검, 들 거, 돌 선,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검거선풍은 휩쓸어서 검거하는 소동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인구의 고령화, 낮은 출산율 등으로 인해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 일례로 이미 부산은 전국 광역(특별)시 중 유일하게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출산율은 0.6명대를 기록했다. 외에도 여러 문제와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농촌유학’ 사업을 포함해 여러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농촌유학’은 서울의 학생이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걸인연천[乞人憐天]입니다. [빌 걸, 사람 인, 불쌍히 여길 련(연), 하늘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걸인연천은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지난 3월 유명한 국내의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영상이 게시되며 언론에까지 다뤄지는 등 이슈가 되었다. 한 남성이 흰색 수입 자동차에 마치 성행위를 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영상으로, 이 영상이 퍼지자 이와 같은 비정상 성애자를 일컫는 ‘메카노필리아’라는 키워드도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제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한 남성이 흰색의 수입 차량 보닛에서 성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영상 초반 한 남성은 주변을 살핀 뒤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 한 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걸아득금[乞兒得錦]입니다. [빌 걸, 아이 아, 얻을 득, 비단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걸아득금은 ‘거지 아이가 비단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