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가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대표의원 김광림·장병완), 한국세무학회(회장 심충진)와 공동으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19년도 세법개정에 앞서 국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입법수요 및 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조세 정책 방향 정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토론회는 자본시장
국회가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과 공동으로 2018년도 나라살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8년도 예산안 심사의 주요한 원칙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과 심사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