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구 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아트 클래스 지원을 이달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해당 아트 클래스는, 시민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활동하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스테들러가 지향하는 문화가 있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클래스 개발과 참여 확대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중에서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Everybody can draw’ 여행드로잉 클래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지난달 23일 개강한 주말 정규반에 더하여
비영리 단체 비엠(대표 문성준) 산하 경의선 책거리 운영사무국이 주최하는 ‘경의선 희곡에 물들다’ 축제가 오는 2022년 6월 18일 경의선 책거리 전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엠은 경의선 책거리 위·수탁 법인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홍대입구역 복합역사에 ‘Beyond the book, 세대와 공간을 잇는 문화 예술 놀이터’ 슬로건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예술 창조 공간 운영과 책과 연계하는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
[시선뉴스 심재민]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이다.세계 책의 날은 최초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범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세계 책의 날이 ‘4월 23일’로 결정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된 것.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