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14일 목요일의 국내 정세

▶자유한국당
한국당 창원시의원들, "4월 경남지사 새로 뽑아야" 주장

경남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4일 창원시청에서 김경수 지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지사가 다음 달 초까지 사퇴해 보궐선거일인 오는 4월 3일 경남지사를 새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정의당, 탄핵 소추안 발의 대상 법관 권순일 포함 10명 공개

정의당이 14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현직 판사 가운데 탄핵 소추안을 발의할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자치경찰, 민생치안 활동 수행할 것"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14일 오전에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 당·정·청 협의회에서 "국가경찰은 정보, 보안, 외사 및 전국적 통일 처리를 요하는 사무를 담당하고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여성, 청소년, 교통 등 민생치안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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