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강화)]
석모도는 두 개의 선착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 석포리 선착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강화도에서 얼마 멀지 않아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다 보면 어느새 석모도에 닿게 된다.
석모도에서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석굴 사원인 보문사의 대웅전을 둘러볼 수 있다.
보문사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애석불 앞에서는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석모도에는 맛있는 것도 많아서 입과 눈이 즐거운 곳으로 가을에 다녀오면 참 좋은 여행지인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정호용' 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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