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도 횡성)]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조용필의'들꽃'
언제들어도너무좋은노래다
누군가에게이런사람이될수있다면
들꽃이아니라들판의잡초가되어도
행복할텐데
(글/사진_추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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