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13일 발표한 신곡 '꽃길'이 화제에 올라 그간 빅뱅이 세운 기록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데뷔해 10여년 동안 줄곧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007년 발표한 '거짓말'이 국내에서 크게 히트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빅뱅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성공리에 맞춰 일본 내 빅뱅의 인기를 반영하듯 ‘2016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1위에 올라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는 일본 현지 가수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가 모두 포함된 기록이라 의미를 더했다. 

신곡 '꽃길'은 최근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연달아 군입대를 하면서 긴 공백기를 갖게 된 팬들을 위한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5개 차트에서 1위에 올라 팬들은 "yun8**** 빅뱅은 데뷔 후 한번도 1위를 하지 않은 적이 없는 레전드 그룹입니다" "paza**** 역시 남다른 빅뱅 클라스, 군대가며 노래내고 그노래 차트석권" "qse1**** 이런 꽃 같이 예쁜 선물 고맙고 끝까지 기다릴꺼니까 걱정하지마"라는 등의 댓글을 남겨 빅뱅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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