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최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김포행 제주발 비행기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이러한 10일 언론 보도에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민들에게 조급히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사라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심지어 네티즌들은 “베이비복근 대한항공 발권담당자, 탑승 허가한 항공공사 직원 다 구속시켜라. 항공법 위반이다. 법 위에 군림하는 자,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보기 싫다” “geor****
김성태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wjdt**** 당장 체포 하고 구속 하세요”라는 등 격양된 반응 보이고 있다.
 
이같이 격한 네티즌들의 댓글은 전 대통령들의 법정 구속과 그리고 ‘미투’ 관련 사안과 불륜으로 집약되는 최근 툭하면 터지는 정치계 사건사고에 식상한 국민들의 씁쓸한 이면을 투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오늘 김성태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에 일부 네티즌들은 “mind**** 국회의원들,놀랍지도 않다는 게 웃프다” “ssar**** 김성태가 잘 했다는 것이 아니지만 고속버스타고 지방 가는 거나 다름없는 제주도 가면서 갑질을 하면 얼마나 했겠냐는 거다. 예전에 국회의원 한명도 세월호 체육관에서 컵라면 먹었다고 아예 밥숟갈 놓게 만든적 있지? 딱 그 시점에 고급 한정식집에서 식사하신분과 그 동무들은 지금도 10만원짜리 도시락 먹으면서 희희낙락 하고 계시지 아마”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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