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진우 트위터)

[시선뉴스] 주진우 기자가 엑소를 만나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진우 기자는 9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아이돌 대통령 엑소 만났어요. 사인 받았어요. 사인도 해주고...” 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우는 첸과 백현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혀 공통 분모가 없어보이는 이들의 조합은 공교롭게도 블랙의 패션 코드의 맞춤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진우 기자님 기자 아니고 음악 프로듀서 같아요”,“행복해 보여요 기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16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가수 이승환과 함께 출연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