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살해 사건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용의자로 체포된 여성의 진술이 많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베트남 국적의 여성(29)은 도주한 남성 4명의 지시를 받고 '장난'인 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요.

전 세계 많은 시선이 북한의 김정은을 해당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체포된 여성의 증언에 여기저기서 실소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증언조차도 ‘누군가?의 지령에 따른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그리고 북한의 추후 반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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