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설 연휴 첫날 27일 저녁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등 도내 전 구간에서 평균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네이버)

현재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4시간 10분, 대구까지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광주는 3시간, 목포는 3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시간 20분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설 당일인 28일 오전 9시~10시 귀성, 귀경이 시작되어 오후 4~5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11시부터 밤 12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귀경길 체증은 다음 날인 29일 오전 2~3시쯤 풀릴 전망이다.

한편,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38만 대이며 자정까지 5만 대가 추가로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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