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해 12월 16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여명숙 이X이 바로 게관위 위원장. 캬 심의 안 내줘서 업계에 최소 160억 최대 500억까지 손해 입힌 마이너스의 손 아닌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출처/트위터

한달 뒤 지난 15일, 여명숙 위원장은 해당 트위터 사용자를 태그한 후 "게임위원장 여명숙 찾으시는 거면 제가 '그x' 맞습니다. 160~500억 손해? 손해 봤다면서 정확한 액수 파악도 못하세요? 손해 보셨다는 업계 분들 다 알려주시고 본인 게임 얘기면 직접 오세요. 바로 수사의뢰해드릴 테니. 이 x 물러갑니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여 위원장을 비난했던 글은 현재 삭제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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