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 스타'에서 비와이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특집이 방송됐다. 랩퍼 비와이, 딘딘, 지조 그리고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특히 이날 비와이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교회에서 만났는데 사귄 지 5년째 됐다.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출연진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첫만남에 대해서는 "교회 새내기 환영회 때 봤던 예쁜 친구가 다음 날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왔더라. 그 순간 주위가 어두워지면서 여자친구만 빛이 나더라"라고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어 "너무 예뻐서 4개월 정도 짝사랑을 한 뒤 사귀게 됐다"며 "원래 직업은 미술 선생님인데 가끔 내 일도 봐준다"고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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