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남동)]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대한민국이지만 지역에 따라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기 어려운 곳이 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게 해주는 곳 바로 ‘소래포구’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소래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염전이 있었고 그에 영향을 받아 멸치젓, 꼴뚜기젓, 밴댕이젓 등 젓갈 백화점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젓갈이 발달됐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요즘에는 젓갈보다는 싱싱한 회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시설 좋은 회센터는 소래포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설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4계절 내내 방어, 전어, 대하 등 각종 해산물철이 오면 더욱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 싱싱한 회를 만나고 싶다면 소래포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