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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고구마 화법을 뚫은 박영선 사이다, 그리고 주갤러의 활약 [시선만평]
  • 뉴스제작국 | 최지민 pro
  • 승인 2016.12.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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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7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청문회 시작 12시간 가까이 일관되게 최순실 씨를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박영선 의원이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검증청문회 영상을 보여주며 압박하자 이날 오후 10시경 김 전 실장은 “최근에 최 씨의 이름을 알았다는 건 착각”이라며 “최순실 이름을 모른다고 한 건 바로잡겠다”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이날 박영선 의원이 보여준 대선 후보 검증청문회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유저들의 제보 영상으로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최지민 pro  cwlals1@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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