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 우수 전통주들을 전시, 소개하고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행사가 12월말에 열린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가 오는 12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추최 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흥)가 주관한다.

부대행사로 전통주 미니어처 만들기, 우리술 마술쇼, 막걸리 빚기, 술거르기 체험쇼,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3일 동안 상설무대에서 열리고 현장이벤장에는 페이스페인팅, 우리술 포토존, 우리술테이스팅노트, 나도스타BJ, 프드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술 판로확대를 위해 총6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 예정이며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와 프랜차이즈, 한식업,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 등 다양한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바이어간의 1:1 매칭 상담도 진행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 at센터 홈페이지나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시전문 어플 ‘캔고루’를 통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해 많은 참관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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