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6년 만에 컴백 후 신곡으로 음악사이트 엠넷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테이는 14일 낮 12시 공개한 정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The New Journey)’의 타이틀곡 ‘사랑은 왜’는 이날 오후 5시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 제공 : HIS엔터테인먼트 )

‘사랑은 왜’는 신예 작곡가 임지수의 곡으로 테이가 작사에 참여해 감성지수를 높였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은 테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감성을 사로잡는다.

테이의 정규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The New Journey)’에는 타이틀 곡 ‘사랑은 왜’와 신곡 ‘그리움도 사랑이다’, 리듬 앤 블루스 요소가 가미된 팝 발라드곡 ‘그냥가’, 이 앨범에서 가장 실험적인 곡 ‘따뜻했던,그대만’, 그리고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와 지난해 10월 발표한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그리운 날에는’ 등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테이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신곡을 들고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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