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사공유 O2O 서비스 키트는 광고 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터치 한 번으로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다는 주요 기능과 방송에서 보여지는 안젤리나의 이미지가 서로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말이 필요 없는 대리운전 키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간편하고 편리한 기사 호출 서비스라는 콘셉을 부각할 예정이다.

 
키트는 대리운전, 일일기사 등 전문 기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기사 공유 O2O서비스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탑재해 승객의 위치가 기사에게 전송된다. 또 간편 결제기능을 적용해 호출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키트 이상윤 마케팅 이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대리운전을 주로 이용하는 30~40대 남성에게 인기가 많은 라이징 스타”라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에게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로 최근 국내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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