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진안)] 전주와 진안을 잊는 지방국도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1997년 새로운 26번 국도가 놓이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갔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도로의 아름다운 곡선과 초록빛 메카 세쿼이아가 늘어서 운치를 더한 모습이 각종 매스컴에 나오면서 메타세쿼이아 도로의 아름다운 배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길은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잠시 차를 세워두고 걷는 것도 시골의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생각보다 짧은 듯한 느낌이지만 전북지역 중 잠시 들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메타세쿼이아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비게이션에 모래재 휴게소에서 세 돌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나오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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