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진안)] 전주와 진안을 잊는 지방국도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1997년 새로운 26번 국도가 놓이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갔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도로의 아름다운 곡선과 초록빛 메카 세쿼이아가 늘어서 운치를 더한 모습이 각종 매스컴에 나오면서 메타세쿼이아 도로의 아름다운 배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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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타세쿼이아 길은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잠시 차를 세워두고 걷는 것도 시골의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생각보다 짧은 듯한 느낌이지만 전북지역 중 잠시 들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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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타세쿼이아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비게이션에 모래재 휴게소에서 세 돌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나오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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