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에서 매우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우완투수 이태양(23)이 브로커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받고 특정 경기에서 일부러 볼넷을 내준는 수법으로 승부조작을 하였고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33)은 불법 도박을 한 혐의에 이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돈을 대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직 실력으로만 판가름이 나야 하는 프로스포츠의 세계...일부 선수의 눈 앞의 이익에 대한 욕심 때문에 프로야구 전체가 암흑기가 올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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