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김정주 넥슨지주회사 회장과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수수 사건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넥슨코리아가 우 수석의 처가가 장인인 고 이상달 전 정강중기·건설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서울 강남역 인근 3371.8㎡의 부동산을 손해를 보면서도 매입해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 수석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야당의 사퇴압박에도 그럴 의사가 없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넥슨과 관련된 비리는 어디까지 달려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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