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의 일부 군부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터키 정부군과 시민들의 저지로 6시간 만에 진압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쿠데타 저지 배경에는 당시 여름휴가를 떠났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쿠데타 저지를 호소했고 이에 수많은 지지자들이 쿠데타 세력과 맞서면서 쿠데타가 좌절됐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듯, 현대에는 스마트 폰을 이용한 SNS 등의 여론형성이 무력보다 강한 효과를 가져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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