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리면 고민이 시작된다. 내가 받아야 하나?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뭐라고 말을 해야 하지? 등등 회사에서 전화벨이 울리면 전화를 받기 전부터 받은 후까지 모두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한 없이 두려운 회사에서의 전화 업무. 신입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PC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젊은 세대들은 전화보다 문자나 메신저의 사용이 익숙하다. 때문에 전화예절에 기성세대에 비해 비교적 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회사에서의 전화 예절에는 미흡할 수 있는 상황. 혹시라도 전화가 울릴까봐 전전긍긍하는 우리의 인턴. 어떻게 하면 칭찬 받으며 전화 업무를 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전화는 제일 먼저 받자
대부분 회사의 대표 전화는 후임들의 전화로 연결되어 있다. (선임들은 직통 번호로 내부연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내 전화가 울려도 선임들의 전화는 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선임들은 후임보다 비교적 더 복잡한 업무를 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막내가 전화를 받는 것이 효율적인 상황들이 많다. 누구든 전화는 받을 수 있지만, 막내로서 ‘적극성’을 보여줄 수도 있는 부분인 만큼 전화는 제일 먼저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는 바다.

두 번째! 회사명과 이름을 밝히며 받자
‘여보세요?’는 개인 전화를 받을 때만.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전화를 받을 때는, 회사명과 나의이름을 밝히며 전화를 받는 것이 예의다. “시선뉴스 이정규입니다.”이렇게 말이다. 그렇다면 전화를 거는 상대방은 일단 신뢰하고 나에게 이야기를 할 것이다.

세 번째! 애매하거나 잘 모르는 사항은 일단 메모를 하자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을 묻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짜고짜 선임에게 전화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일단 어떠한 내용인지 듣고 메모를 하는 것이 좋다. “담당자님이 지금 부재중이셔서, 제가 메모하고 바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때! 메모는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며, 전화를 건 사람의 회사명과 이름, 직함 그리고 전화가 온 시간까지 꼼꼼하게 적어두는 것이 좋다.

사실 전화 업무는 익숙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때문에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연습을 하고, 잘 모르겠다면 선임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마지막 주의사항! 회사 내 전화 돌리는 법은 미리 숙지해 두면 더욱 좋다.

우리 시선뉴스 인턴, 언제쯤 전화벨이 두렵지 않을까? ...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 편! 웹툰뉴스 13편을 기대해 보자.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