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동기사랑은 나라사랑이라는 말을 아는가? 나이와 성별을 떠나 회사에서의 동기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일 수 있다. 그런데...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혹은 나이가 어릴 경우, 동기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나이 많은 동기... 오빠라고 부르면 안 되는 걸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비슷한 또래의 동기라고 하더라도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혹은 적으면 어떻게 불러야 할지 당황스러운 고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사회초년생들이 ‘~씨’라고 부르는 것을 어색하다고 말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호칭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나이 많은 남자 동기, 그냥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면 안 되는 걸까?

첫 번째! 호칭은 정확하게 부르자
직장생활에서 호칭은 호칭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내가 부르는 호칭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의 행동 역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호칭은 제대로 부르는 것이 서로에게 예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당장은 어색한 것 같은 ‘~씨’라는 호칭이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보자.

두 번째! 사적인 자리가 되면, 상호협의 하에!
동기로서 서로가 편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상황에 따라 편하게 말을 할 수는 있다. 물론 서로의 합의가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사적인 자리에서만 허용되는 말이다. 어디까지나 회사에서는 정확한 호칭을 부르며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도록 하자.

호칭으로 어려운 신입. 일단 자신보다 선임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정확한 직함을 섞어 불러야 한다. 그러나 동기의 경우라면 ‘~씨’라는 존칭으로 정확하게 부르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자.

우리 시선뉴스 인턴, 호칭이 언제쯤 자연스러워 질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 편! 웹툰뉴스 12편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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