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밀려오는 업무에 치이다보면 밤잠을 설치고, 제대로 된 컨디션을 회복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회생활에 적응되지 않은 신입이라면 피곤한 것이 사실이다. 칼퇴근을 해도 피곤할 수밖에 없는 사회생활인데 야근까지 겸해진다면 피곤은 딱히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 터! 점점 잠기는 눈... 너무 졸린 신입,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봄이면 춘곤증. 여름은 더워서 졸리고. 가을은 날씨 환절기라 또 졸리고. 겨울은 추워서 졸리고... 월요일은 월요병으로 졸리고, 화요일은 월요병 후유증으로 졸리고, 수요일은 피곤해서 졸리고, 목요일은 회식해서 졸리고, 금요일은 휴일전야제로 졸리고... 회사 생활은 피곤함의 연속이다. 일은 해야 하는데 자꾸 감기는 눈, 이럴 때 신입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직장에서 졸음은 금물
안타까운 말 이지만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졸거나 자는 것은 금물이다. (특별하게 회사 일정 상 철야나 밤샘 근무를 한 경우는 예외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졸거나 잠을 자는 행동은 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무조건 무조건 졸거나 잠자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첫째다. 그럼에도 졸린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두 번째! 밤에는 무조건 숙면, 잠 깨는 노하우 갖기
신입의 경우는 사회생활에 아직 적응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피곤할 수 있다. 때문에 밤에는 무조건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잠이 온다면 잠을 깰 수 있는 개인적인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칭, 물 마시기 등 방법을 강구하자. 이때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며 같이 잠시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실 선임들 입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졸린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그냥 조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졸리다면... 세 번째! 이실직고(以實直告) 하기
모든 온갖 방법을 다 해봤지만 도저히 눈꺼풀이 떠지지 않아서 힘들다면 이 상황 그대로를 선임에게 사실대로 말 한다. 그래서 혼난다면 혼나면서 잠을 깨고, 좀 자라고 얘기를 듣는다면 잠시 눈을 좀 감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인간은 다 졸릴 수 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이실직고 해보자.

우리 시선뉴스 인턴, 졸음의 유혹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 편! 웹툰뉴스 11편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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