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를 비난하겠다는 국민의당...리베이트 파문에 참담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8일 새벽 국민의당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리베이트 파동 관련으로 구속되면서 국민의당 내에서 관련된 의원들의 징계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이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정치의 구태를 비난하며 출범했던 국민의당. 하지만 구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를 하고 있던 국민들에게 큰 실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