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에 국제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투표 직후 여론 조사에서 ‘EU 잔류’가 우세하게 나오면서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개표 초반 ‘EU 탈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하고 글로벌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폭등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늘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역시 장중 실시간으로 전해진 브렉시트 개표 속보에 덩달아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브렉시트의 결과가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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