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류트레이닝센터(대표 박성진)가 오늘 16일 일본 현지 법인 ‘GKC JAPAN’를 설립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류트레이닝센터는 경기도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MOU를 체결해 설립된 국내 최초 기숙형 한류 교육 시설이다. 경기영어마을뿐만 아니라 서울재즈아카데미, 국제예술대학,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 음악제작자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K-POP, 어플라이드뮤직, 모델, 드라마, 뷰티 등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한류트레이닝센터는 일본 현지법인 SKY ENTERTAINMENT(대표 UGI)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류트레이닝센터 박성진 대표는 “SKY ENTERTAINMENT는 일본에서 약 20년 간 한일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회사”라고 말하면서 “업무 협약을 통해 한일 양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현지법인 GKC JAPAN을 통해 일본 내 한류의 위상을 회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KY ENTERTAINMENT는 ,K-POP, J-POP, 트로트, 엔카, 클래식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존 아티스트의 새로운 진출을 위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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