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길거리, 특히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화물 지입차. 그러나 정확하게 어떤 종류가 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하나 매니저가 소개하는 화물 지입차의 톤수와 종류를 소개한다.

<크기>
지입차는 기본 1톤부터 25톤까지 존재한다. 대부분은 5t을 기준으로 작은 톤수 큰 톤수를 구분하는데, 5t을 기준으로 하는 업무가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5t 이상의 차량은 보통 지게차 작업이 많은 편이다. 짐의 수량과 크기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5t 이하의 차량은 수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짐을 함께 옮기는 것도 하나의 일임을 알아야 한다.

<종류>
- 카고 : 차의 뒷면에 아무것도 없어, 짐을 실을 수 있는 형식.
- 일반 탑차 : 카고 뒷면에 박스모양으로 생겨서 물건을 식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식.
- 냉동 탑차 : 일반 탑차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내부에 냉동기능이 장착된 차량.
- 윙바디 : 문이 양 옆으로 열리는 것으로, 적재물을 손쉽게 옮기는데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차량.

자료제공 - 지입차 No.1 유일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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