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상도 남해)]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습니다. 이 밖에 9개소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데크, 식당, 기념품점, 온실, 영상실, 전시장,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남해 꽃밭축제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안선이 마치, 호수처럼 느껴지는 남해의 삼동면 봉화리 산자락에 살짝 깃들어 앉은 예쁜 마을로 잠시나마 심신의 순화를 누릴 수 있다.
봄부터 무르익은 가을가지 온갖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5월부터 6월까지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려 음식과 관련한 꽃의 쓰임새, 패션 속에 녹아 있는 꽃들의 재발견, 꽃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경험을 나누는 등 의식주 속에 이미 깊이 들어와 있는 사람과 꽃과의 관계를 축제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축제 <남해 꽃밭축제>
기간 : 2016년 05월 21일 ~ 2016년 05월 22일
장소 : 남해군 삼동면 원예예술촌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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