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달 23일 발생한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전 모씨(27)가 9일 일본에 재입국하면서 또다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질을 소지한 것으로 일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씨는 경찰 조사때 '23일 야스쿠니신사에 들어가 폭발물을 설치했지만 실패하여 또 한번 하려고 생각했다'는 취지의 질술을 했다가 번복했다고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뻔히 자신을 주목하고 있는 일본을 자수를 위한 것도 아닌, 또다시 폭발물을 들고 갔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너무나도 의아하고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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