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폭발...한국인이 용의자?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달 23일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되어 있던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의 언론은 이 사고 당시 CCTV에 찍힌 남성이 한국인이며 그 날 귀국했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본 정부는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며 함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이번 폭발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이 사건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더욱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