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12일은 대학수학능력평가일이었습니다. 세월오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들도 사고가 없었더라면 이번 수능을 치렀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고 슬픕니다.

같은 날,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살인죄가 적용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기에 충분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