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의 모두발언에서 “바른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발언과 "앞으로 그렇게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발언을 해 국정화 강행과 선거 개입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발언으로 현재 야당은 선거 개입의 발언을 했다가 탄핵소추를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을 거론하며 맹비난을 쏟아붓고 있고 여당은 대통령을 모독한다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모독하는 것은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받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의 고3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오늘도 평온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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