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귀엽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만날 수 있는 '자만 벽화마을' [전북 전주]

[시선뉴스(전북 전주)]

전주는 한옥마을과 함께 각종 먹을거리, 덕진공원, 남부시장 청년몰, 전동성당, 막걸리 골목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이다.

그 중 자만 벽화마을은 한옥마을을 빠져나와 만날 수 있는데, 전주 한옥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골목골목 이어진 담장에 그려진 귀엽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만날 수 있는 전주의 또 다른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삭막하게 변해 주변 오목교 난간 보수와 도색, 벽화작업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유명한 벽화마을이 생겨난 것이다.

담장마다 그려진 벽화들은 골목별로 다른 스타일들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벽화마을 구경을 할 수 있으며 곳곳에 이정표와 카페, 화장실,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있어 한옥마을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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