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6차산업 창업에 대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관심을 반영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학교 2기 교육생을 이달 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 중이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민 및 출향인 또는 경북도에 정착해 6차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및 은퇴자,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6차산업 창업학교 교육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린다. 6차산업에 대한 이해 및 트렌드에 관한 특강과 마을/사회적기업 설립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나아가 경상북도의 문경, 상주, 예천, 영주 지역의 현장교육 사례와 6차산업 성공 기업가의 질의응답, 창업전문가의 밀착 컨설팅 등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성공적인 6차산업 창업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아가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6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에 대한 행/재정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www.gbtp.or.kr) 및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우편, 팩스,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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