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는 라이징 스타 송재림, 윤박이 2기 멤버로 첫 출연했다.

이들은 백종원, 김구라, 윤상과 함께 달걀로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는 '달걀세끼' 편을 꾸몄다.

이날 송재림과 윤박은 중탕으로 끓인 달걀찜을, 김구라와 윤상은 직화 달걀찜을 만들기로 했다.

▲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는 라이징 스타 송재림, 윤박이 2기 멤버로 첫 출연했다.(출처/tvN)

그러나 김구라와 윤상 팀의 달걀찜은 간 조절에 실패했고, 송재림과 윤박은 달걀을 다 익히지 못해 지적을 받아야 했다.

이후 백종원은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면 나오는 폭탄 달걀찜을 만들겠다"며 "폭탄 달걀찜의 비밀은 달걀의 양 조절, 불 조절, 뚜껑을 열고 닫기만 신경쓰면 실패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달걀 6알, 물 1/3컵, 소금, 설탕 약간을 넣고 섞어 달걀찜 만들기를 선보였다. 달걀물을 섞어주며 익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조금 더 익혀주면 달걀찜이 폭탄처럼 부풀어 오른다.

완성된 달걀찜에 잘게 썬 파와 참기름을 살짝 뿌려주면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폭탄 달걀찜’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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