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는 라이징 스타 송재림, 윤박이 2기 멤버로 첫 출연했다.
이들은 백종원, 김구라, 윤상과 함께 달걀로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는 '달걀세끼' 편을 꾸몄다.
이날 송재림과 윤박은 중탕으로 끓인 달걀찜을, 김구라와 윤상은 직화 달걀찜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김구라와 윤상 팀의 달걀찜은 간 조절에 실패했고, 송재림과 윤박은 달걀을 다 익히지 못해 지적을 받아야 했다.
이후 백종원은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면 나오는 폭탄 달걀찜을 만들겠다"며 "폭탄 달걀찜의 비밀은 달걀의 양 조절, 불 조절, 뚜껑을 열고 닫기만 신경쓰면 실패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달걀 6알, 물 1/3컵, 소금, 설탕 약간을 넣고 섞어 달걀찜 만들기를 선보였다. 달걀물을 섞어주며 익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조금 더 익혀주면 달걀찜이 폭탄처럼 부풀어 오른다.
완성된 달걀찜에 잘게 썬 파와 참기름을 살짝 뿌려주면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폭탄 달걀찜’이 완성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