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교복을 입은 진세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촉촉한 애교 입술을 삐쭉 내밀고 발랄한 미소를 머금은 소녀의 이미지를 뽐냈다.

배우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광고 촬영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깜찍한 양갈래머리를 한 진세연은 가슴에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은 채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해피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배우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광고 촬영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출처/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진세연은 지난 ‘신음원 강자’ 가수 어쿠스틱 콜라보의 ‘또르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로맨스를 달콤하게 그려냈다.

이번 사진은 당시 시골 소녀의 청순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진세연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해오던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여주인공 유이령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진세연이 열연하게 될 유이령은 아름답고 순수한 외모로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처녀이여 장자와 노자의 신봉자이자 범상치 않은 영혼의 소유자로 이야기의 중심에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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